1914 · 1936 · 1962 · 1989

역사는 당신이 보낸 전보에서 갈라진다

한 나라의 지도부가 되어 자연어로 명령을 내립니다. 정해진 버튼도, 외운 빌드 오더도 없습니다. 무엇을 지시하든 AI가 그 시대의 개연성 위에서 세계의 반응을 만들어내고, 결과는 국력·관계·영토에 실제로 반영됩니다.

한 턴은 이렇게 흐릅니다

시간은 당신이 진행시킬 때만 흐릅니다. 멈춰 선 날짜 안에서 무엇을 할지가 전부입니다.

01

명령한다

"라인란트에 진주한다", "서방 은행과 차관을 협상한다" — 문장으로 지시합니다.

02

세계가 반응한다

각국이 움직이고, 당신과 무관한 사건도 함께 일어납니다.

03

수치로 남는다

군사·경제·안정과 국가 간 관계가 바뀌고, 지도의 영토 색이 갈립니다.

04

시간을 진행한다

일주일에서 1년까지. 그 사이 세계가 무엇을 했는지 전보로 도착합니다.

네 개의 시대

각 시대는 그 시점의 실제 세력 구도·국경·긴장에서 시작합니다.

시작 시점시나리오플레이 가능 국가
1914-06-28사라예보의 총성 — 동맹 체계와 동원 시간표가 유럽을 끌어당긴다18
1936-01-01폭풍 전야 — 재무장하는 독일, 흔들리는 베르사유 체제20
1962-10-0113일의 벼랑 끝 — 쿠바로 향하는 미사일, 핵 억지의 시험대20
1989-06-01장벽이 흔들리다 — 고르바초프의 개혁이 동구권의 빗장을 푼다161

플레이의 축

세계 지도

실측 국경 기반의 세계 지도. 시작하면 자국 주변이 잡히고, 축소하면 아시아·아메리카까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외교 회담

상대국 지도자와 직접 대화합니다. 대화만으로 군대가 움직이지는 않지만, 관계는 조금씩 움직입니다.

국가별 목표

그 나라가 실제로 놓였던 분기점. 한쪽을 택하면 다른 쪽 길은 영구히 닫힙니다. 남은 목표를 모두 이루면 그 역사는 거기서 끝납니다.

전략 고문

실제 역사에서 그 나라가 저지른 실수를 아는 고문이, 같은 실수를 피하라고 경고합니다.

실패 조건

군사·경제·안정 중 하나라도 바닥나면 정권이 붕괴합니다. 좋은 소식만 오지는 않습니다.

전황 전보

한 턴이 끝나면 그 턴에 바뀐 것이 지도 위에 그려집니다. 관계가 갈린 전선, 넘어간 영토로 뻗는 화살표, 그 위에 찍히는 관인.

이어하기

진행 상황이 서버에 저장돼, 앱을 지우거나 기기를 바꿔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설계 원칙

AI는 제안하고, 규칙이 판정한다

AI가 만든 변화는 그대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게임 엔진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지역을 걸러내고, 한 턴에 바뀔 수 있는 폭을 제한한 뒤에야 상태에 반영됩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다

같은 날짜 안에서 무한히 행동할 수 없습니다. 다음 수를 두려면 시간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실존 인물의 실명은 쓰지 않는다

생존 인물에 허구의 발언·행위가 붙지 않도록, 현대에 가까운 시나리오는 직책명으로만 지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해진 정답이 있나요?

없습니다. 같은 시대·같은 국가로 시작해도 무엇을 지시하느냐에 따라 다른 역사가 나옵니다. 목표는 방향을 제시할 뿐 강제하지 않습니다.

역사 지식이 없어도 되나요?

됩니다. 각 시대의 배경이 먼저 제시되고, 전략 고문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하나요?

아니요. 앱을 켜면 익명으로 자동 로그인되어 별도 가입 절차가 없습니다. 이름·이메일 같은 개인정보를 받지 않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세계의 반응을 생성하고 진행 상황을 저장하기 위해 서버와 통신합니다.